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고성군민들께 고성발전시민연대의 임원진의 대표로서 감사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단체는 유일하게 군민의 권익과 낙후된 고성군의 발전을 위해 모인 단체입니다.
단체를 결성하기 위해 많은 인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의 만남과 조언을 잊지 않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서툴고 안정되지는 않았지만 임원진과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어려움을 지켜가려합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겠습니다.
무엇이든 군민과의 소통 또한 잊지 않고 펼쳐가겠습니다.
고성군의 경제는 산업단지가 전무한 농어촌과 관광산업이 발달 된 도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군의 역할이 중요시 되는 것 또한 무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낙후된 고성이 일어서기 위해 오늘 이 자리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하더라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군과 민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한 민이 우선시 되는 고성을 가꾸어 가려합니다.
고성군에는 수많은 단체가 있습니다.
또한 이곳저곳 단체에 발을 들여 놓았지만 감히 군민을 대변해 줄 단체는 몇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상발전시민연대는 이익단체가 아닙니다.
또한 군민을 위한다고 군민을 대변한다고 허울 좋은 단체가 아님을 이 자리를 빌어 밝힙니다.
또한 저 개인의 이익과 목적으로 수반되기 위해 사심을 가지고 만든 단체가 아닙니다.
한 발짝 한 발짝 차근차근 군민의 숲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그리하여 잡초 뿌리를 뽑아 내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누구와도 협치하지 않을 것이며 정당의 저편에서 투명하게 단체를 만들어 가려합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또한 이 자리에는 저보다 경험과 능력을 겸비한 군민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누구 하나 선뜻 나서지 않고 있는 것이 또한 현실입니다.
많은 질책과 충고 바라옵고 고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위해 정열을 모아 주십시요.
오늘 이 자리는 고성발전시민연대의 첫 출범식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감회가 남다릅니다.
노력에 노력을 더해 여러분들과 호흡을 같이 하려합니다.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시작은 초라 하지만 끝은 장대하게 이루어지도록 아낌없는 성원 다시 한 번 부탁드리며 오늘 자리를 같이 해 주신 고성군 지역 단체장님과 군민여러분께 고성발전시민연대의 대표로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