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 2021

간성읍

현무암의 강’ 품은 고성 운봉산

각양각색 매력을 품고 있는 운봉산이 변화무쌍한 상황에 직면한 모습은 개발과 보전 사이에서 갈등하는 오늘날 고성지역의 현실과 닮았다.운봉산은 토성면 운봉리와 학야리에 걸쳐있는 산이다.산의 높이는 해발 285m이다.솥뚜껑

죽왕면

고성 송지호의 길

그림 같은 호수를 끼고 걷는 길.송지호둘레길은 자연과 호흡하는 길이면서 전통마을(왕곡마을)을 만나는 길이다. #살아있는 송지호 고성은 석호(潟湖)의 고장이다.영랑호(옛 간성군,현 속초시 소재),광포호,봉포호,천진호,송지호,선유담,화진포호가 있다.휴전선을 넘어 북고성의 감호,영랑호(북고성),삼일포로 이어진다.

현내면

산과 바다 분단의 자취

산과 바다 분단의 자취. 강원 고성 통일 전망대 금강산 전망대 남북연결 도로와 철길, 해금강 군사 분계선과 이어진 송도 그러나 바다는 남과 북 따로 없었다. 통일

거진읍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강원도 고성 717OP 한시개방해 통일전망대보다 금강산 보기 더 쉬워져! 근처에 건봉사,화진포의성 등 추천여행지와 송지호오토캠핑장·펜션 등 숙소, 문어보쌈 맛집 등도 매력 1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북쪽에 위치한 717OP(금강산전망대)가 2018년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방문 신청은 전날 오후 2시전까지 이름,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등을 적어 통일전망대 팩스(033-682-0899)로 한다. 임시셔틀버스가 아침 9시30분, 낮 12시30분 등 하루 두 차례 운행된다. 각 차례 최대인원은 80명이며 선착순이다. 717OP에 오르면 금강산 일부와 해금강, 동해의 푸른 수면, 선녀와 나무꾼 전설이 전해지는 감호 등이 손에 잡힐 듯 보인다. 금강산까지 20km 남았다는 이정표와 북한군 초소도 눈에 잡힌다.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지역이 고성이다. 휴전선을 눈앞에 두고 있기에 6.25전쟁·안보 관련 여행지가 많다.  고성의 가볼만한 곳 중 가장 의미가 큰 것은 방문신청만 하면 언제든 들어갈 수 있는 통일전망대다.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 해발 70m 산 위에 있다. 이곳에서 금강산까지는 가깝게는 16km, 멀리는 25km이다. 맑은 날에는 금강산 정상인 비로봉도 시야에 들어온다. 일만이천봉의 마지막 봉우리인 구선봉(낙타봉)은 먼발치에서 손짓한다.

간성읍

금강산이 한방에

금강산이 한방에 ‘훅’ 들어왔다, 라벤더 밭에 ‘푹’ 빠졌다··· 고성 어디까지 가봤니? 1980~90년대 안보교육을 세게 받고 자라선지 국토의 북쪽으로 갈수록 묘한 공포심에 휩싸인다. 차창 너머 행군하는

고성8경

8. 마산봉 설경

마산봉에서 바라보는 동해안의 절경과 함께 겨울철 설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대자연의 위용과 위엄을 함께 느끼게 한다. 마산봉은 백두대간 준령 위 진부령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산봉을

고성8경

7. 송지호

자연호수와 죽도가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한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송지호는 둘레가 약 6km(20만평), 수심이 5m에 달하며 짠물이 섞여 겨울에도 잘 얼지 않고, 물빛이 청명하고 수심이 일정해

고성8경

6. 통일전망대

분단 현실이 발아래 펼쳐져 있는 곳으로 분단의 아픔과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1984년에 지어졌으며, 이후 수십만 명의 실향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이산의 상처를 달래고 통일을 기원하였다.

고성8경

5. 울산바위

울산바위는 수많은 전설과 함께 고성지역에서 바라본 그 경관은 자연의 위용과 함께 예술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기암절벽의 극치를 보여준다. 미시령 터널을 통과하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를 감상할 수

고성8경

4. 청간정

만경창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위에 팔작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된 청간정은 1560년 최초의 중수기록이 있으며 1953년 고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현판이 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