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울산바위

공유하기

Share on facebook
Share on linkedin
Share on twitter
Share on email

울산바위는 수많은 전설과 함께 고성지역에서 바라본 그 경관은 자연의 위용과 함께 예술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기암절벽의 극치를 보여준다. 미시령 터널을 통과하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 울산바위를 바라보면 높이 솟은 기암절벽과 절벽의 아래를 둘러싼 푸른빛이 참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어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소재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로 2653 울산바위촬영휴게소 인근

소개

설악산 끝자락의 속초와 고성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울산바위는 수많은 전설과 함께 고성지역에서 바라본 그 경관은 자연의 위용과 함께 예술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기암절벽의 극치를 보여준다.

해발 873m인 울산바위는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레가 4㎞이며 6개의 봉우리로 어우러져 있다.

미시령 터널을 통과하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 울산바위를 바라보면 높이 솟은 기암절벽과 절벽의 아래를 둘러싼 푸른빛이 참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어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하지만, 울산바위를 꼭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강원도 고성의 화암사 가는 길을 달릴 때에도 울산바위를 볼 수 있고, 고성군에 위치한 대명콘도 골프장에서도 볼 수 있으며, 옛 미시령 길을 드라이브할 때에도 울산바위의 위용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고성방향으로 미시령 옛길을 달리다가 만나게 되는 울산바위의 절경이 최고라 하겠다. 야트막한 나무들에 가로막혔던 시야에 갑작스레 등장하는, 구름 또는 안개에 휩싸인 거대한 바위의 모습은 가슴이 벅차오르는 장관을 연출한다.

관련 소식

간성읍

현무암의 강’ 품은 고성 운봉산

각양각색 매력을 품고 있는 운봉산이 변화무쌍한 상황에 직면한 모습은 개발과 보전 사이에서 갈등하는 오늘날 고성지역의 현실과 닮았다.운봉산은 토성면 운봉리와 학야리에 걸쳐있는 산이다.산의 높이는 해발 285m이다.솥뚜껑

죽왕면

고성 송지호의 길

그림 같은 호수를 끼고 걷는 길.송지호둘레길은 자연과 호흡하는 길이면서 전통마을(왕곡마을)을 만나는 길이다. #살아있는 송지호 고성은 석호(潟湖)의 고장이다.영랑호(옛 간성군,현 속초시 소재),광포호,봉포호,천진호,송지호,선유담,화진포호가 있다.휴전선을 넘어 북고성의 감호,영랑호(북고성),삼일포로 이어진다.